도시평(주로 박물관)
프롤로그
차가운 불
2024. 8. 19. 01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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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좋게 해외여행을 한달 넘게 거의 혼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. 그래서 나중에 다른 사람과 오면 잘 안 가거나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박물관과 미술관 위주로 가고 싶은 곳들을 갔다왔습니다. 갔다와보니 도시들의 느낌이 다 다르고, 박물관들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규모도 다양해서 개인적인 일기나 팜플렛들을 모아놓은 것 외로 정리해보는 칸을 만들었습니다. 도시의 평을 적어보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위주로 적어볼 생각입니다. 그외에 갔던 적고 싶은 곳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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