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6.28~29 금~토
도시평
좁은 길들이 많고 건물들도 비슷한 양식들로 유지되어 잘 보존되어 있다는 느낌 받음. 근데 명품점이 많이 보여서 이질감이 좀 듦.
다양한 마트를 가봤다고 하긴 그러지만 conad city는 싸긴 한 듯?
숙소에서 도시세 받음.
도시가 안 커서 2일 동안 걸어다닌 것으로 도시를 훑어보긴 했다는 느낌.
오후가 돼서 사람들이 연주하는 클래식이 들리면 도시와 너무나 잘 어울림.
박물관들 거의 다 보안 검사함.
공항에서 트램타고 숙소로 왔는데 1.7유로이고 펀칭함.
패스: 애매해서 안 삼.
두오모: 20유로로 통합권 사서 조토의 종탑 올라감. 돔을 올라가는 것도 있는데 더 비싸고 둘 다 400계단이 넘다보니 올라가서 돔을 보는 게 낫겠다 싶어서 선택함.(철조망이 있긴 하지만) 그 외에 통합권에 포함되어 있는 세례당은 꽤 많은 부분이 공사중, 두오모 대성당 내부는 회색 벽이 대부분, 지하 박물관은 냄새가 나긴 하는데 무난하게 신기함, 근처에 있는 오페라 두오모 박물관은 1시간정도로 가볍게 두오모 관련해서 볼만한. 두오모 대성당 들어갈 때 반바지에 샌들까지는 괜찮은 듯?
우피치 미술관: 온라인에서 예약했는데 조조로 23유로. 작지 않아서 좀 빠르게 보니 2시간 넘게 걸림. 피렌체다운 유명한 화가들 그림들도 있음.
바르젤로 미술관: 10유로. 좀 빠르게 보니 1~2시간정도 걸림. 1층은 조각상 위주이고 자잘하게 많이 있는.
아쉬운: 조토의 종탑에서 보니 피티 궁전이 꽤 커서 놀랐는데 위치나 볼거리 등 여러 이유로 뺐었는데 나중에 가면 보려나? 국립 고고학 박물관이 위치나 시간이 애매하던데 다음에 가면 볼 수도?
기타: 미켈란젤로 광장(언덕 올라서 가니 전망 좋은), 리카르디 궁전(쇤브룬궁을 보고 보니 하위호환 느낌), 산타크로체 성당(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봤을 때 큰 건물 3개 안에 들어서 가 봄. 인상적인 규모.) 등 여러 성당, 여러 광장들에 여러 조각상 있음, 중앙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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